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그레이트풀 데드(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노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lden Wind.gif|width=100%]]}}} || || {{{#ad86e6 '''노화한'''}}} [[나란차 길가|{{{#f07c3f '''나란차'''}}}]] || '''스탠드체에서 방출하는 연기에 접촉한 생물을 노화시킨다.''' 단순하지만 무섭고도 치명적인 능력. 노화하게 되면, 일단 피부가 점점 쭈글쭈글 말라가게 되고 나중에는 피부가 뜯어져 나가도 고통이 없을 정도로 피부가 죽어버린다. 피부 뿐만 아니라 뼈도 약해져서 비틀어지게 되고, [[탈모|머리카락도 빠져나간다.]] 당연히 행동력도 극단적으로 저하된다. 노화된 생명체는 현재 모습 그대로 늙어가기에 갓난 아기는 아기 상태로 주름이 생긴다. TVA에서는 능력을 발동하고 중간에 죽기 직전까지 늙어버린 아기가 너무 늙은탓에 완전히 말라 미라상태가 되어 죽은 엄마에게 힘겹게 말하며 일어나라며 서럽게 울 때 더 그레이트풀 데드가 그 객실 앞으로 걸어가는 호러 영화스러운 장면도 생겼다. 노화가 멈추지 않고 지속되다보면 최종적으로 수명이 다해 '''사망한다.''' 화분에 꽂혀있던 꽃이 말라 부서졌으며, 프로슈토는 쥐 같은 수명이 짧은 생물일 경우 진작에 수명이 돼서 죽었을 거고 [[코코 잠보]]에게 직접 능력을 써서 죽이겠다고 했었다. 거북이가 수명이 긴 생물이었기에 천만다행이었다.[* 작중에서도 미스타가 코코 잠보를 보며 이 거북이가 노화당하면 어쩌나 순간 걱정하다가, 거북이는 사람보다 오래 산다고 하니 괜찮을 거라며 넘기는 장면이 있다. 다만 실제 거북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대부분의 경우 사람보다는 짧다.] 육체 뿐만이 아니라, '''마음과 기억력까지도 노화한다.''' 이 능력에 당한 [[나란차 길가]]는 16살 청소년임에도 전원주택에 대한 잡지를 골라 보면서 "이런 곳에 살면서 인생의 황혼을 보내고 싶다."같은 다 죽어가는 노인을 연상시키는 말을 했으며, 책장도 침을 바르면서 넘겼다. 그래서인지 능력자의 정신에 영향을 받는 스탠드도 '''함께 늙으며''', 파워가 떨어지거나 점차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유저인 프로슈토는 연기가 체온이 높은 생물을 좀 더 빠르게 노화시키기에 남녀를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작중 상황을 기준으로 과학적으로 보면 말단 체온 자체는 여성이 더 낮으나, 작중에서와 같이 온도가 실온보다 올라간 상황에서는 여성의 체온이 더 많이 올라간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ojosbizzarre&no=142502&exception_mode=recommend&page=2|실제로는 트리쉬가 얼음 음료를 마시고 있지 않았다면 먼저 늙어버릴 뻔했다.]] 프로슈토 뿐 아니라 죠르노도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펫 숍 때처럼 연출을 위한 적당한 과학적 오류인 듯. * '''간접노화''' 스탠드체에서 수증기와 비슷한 연기를 살포하며 연기에 닿은 생명체를 노화시킨다. 연기의 사정거리는 '''열차 하나를 통째로 꽉 채우는 것도 간단히 해낼 정도로''' 상당히 넓다. 실제 한계치가 어느정도인지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안그래도 위협적인 노화 능력을 광역으로 시전하는 무시무시한 기술로 모종의 온도조절 수단이 없으면 속절없이 노화한다. 당연히 본체는 면역이다. 피아식별 능력은 없는지 펫시는 프로슈토가 스탠드를 꺼내자 황급히 달아났으며, 나중에 열차 내 바에서 얼음을 씹어먹으며 휘말리면 어쩌려는 거였냐며 투덜거린다. * '''직접노화''' 스탠드체나 본체가 상대방과 스탠드를 직접 잡으면, 몸이 더워진 상태에서 연기를 쐬는 것 이상으로 더욱 빠르게, '''단 몇 초'''만에 노화시킬 수 있다. 이때 프로슈토가 [[스탠드 파워전개|파워전개]]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스탠드의 파워를 끌어올려서 노화를 더욱 가속시키는 것도 가능해보인다. 이 경우 아래에 적혀있는 약점을 무시할 수 있다. 접촉해있는 상태에서는 대상이 시속 150Km의 맞바람을 맞아 온도가 내려갈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노화가 진행될 정도. * '''본체의 노화''' 본체도 마음만 먹으면 '''자유자재로 늙었다가 원상복귀할 수 있다.''' 본체는 신체능력이나 정신의 변화가 없이 단순히 외모만 노인 형태로 변한다. 능력에 당한 승객들과 호위팀 멤버들과 달리, 프로슈토는 외관상으로는 분명 승객들이나 호위팀과 비슷한 수준으로 노화가 진행된 상태였음에도 멀쩡한 상태의 페시를 완력으로 넘어뜨리거나 미스타의 왼손을 붙잡을 수 있을 정도의 신체능력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리볼버를 든 오른손이 잡힌건 그렇다쳐도, 왼손은 미스타가 낌새가 이상함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피했는데도 잡혔다. 미스타는 프로슈토와 비슷한 수준으로 노화되자 곧바로 리볼버의 방아쇠도 당기지 못할 정도로 신체능력이 저하되었음을 생각하면, 이 때의 늙은 프로슈토는 단순히 외모만 늙었을 뿐 신체능력은 노화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다. 작중에서는 단 한 번 밖에 쓰지 않은 능력이지만, 프로슈토가 '''암살자'''라는 점을 생각하면 평소에 일반인으로 변장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을듯하다. 넓은 범위에 피아구분 없이 무차별적인 디버프를 유발하고 결국 상대방을 죽여버린다는 점에서 후일 등장한 [[그린 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